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엣지 활용한 스크린 아트 콜래보레이션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엣지 스크린에 특화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엣지 아트 스크린'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설렘의 시작'을 주제로 갤럭시 노트 엣지의 디자인과 기능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미디어 아티스트 한계륜, 동양화가 이영지, 조각가 김민경 작가가 참여해 각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달의 모습과 그로 인한 설렘, 나무와 새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설렘,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매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하루를 만들어 가는 설렘을 표현했다.
해당 작품은 다음달 18일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의 수도권 10개 지점에서 전시된다.
김민경 작가는"많은 소비자들이 엣지 아트 스크린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엣지 아트 스크린 콜래보레이션 작품은 캠페인 사이트 (https://www.samsung.com/sec/galaxynoteedge/artscre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작품은 갤럭시 노트 엣지에 다운로드 받아 적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