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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퇴역 장성들, 이라크전 비난 광고
입력 2007-05-09 10:22  | 수정 2007-05-09 10:22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이라크 전쟁 수행을 비난하는 텔레비전 광고에 참전 경험이 있는 예비역 장성들까지 출연할 예정입니다.
퇴역 장성 존 바티스트 소장과 폴 이턴 소장은 예비역 군인 지원단체 보우트베츠가 50만 달러의 자금을 들여 방영하는 이라크 전 비난 광고에 직접 출연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퇴역 장성들이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전 수행을 비난하는 광고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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