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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내년 아시아 5개국 팬미팅 확정…‘러브콜 쇄도’
입력 2014-11-20 09:18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주식회사 클릭간코꾸와 함께 한국, 중국, 홍콩, 태국, 일본 등 5개 나라 각각의 도시에서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소속사는 박해진은 지난 5년 간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선 팬미팅을 하지 않았다”며 그 때문에 현재 박해진의 방문을 원하는 나라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팬미팅을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해진은 늘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그가 이번 팬미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다”라 설명했다. 또한 남다른 팬미팅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박해진이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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