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8개월 만에 결별…헤어진 이유 보니 '그럴만해'
'피겨 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사람의 결별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김연아, 김원중의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최근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김원중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와 김원중은 재활 치료와 성격차이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3월 김원중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 선수촌에서 다시 만나 약 8개월간 연인으로서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김원중은 안양 한라하키단 소속으로 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던 지난 6월, 경기도 고양시 국군체육부대 합숙소를 무단 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또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던 지난해 연말에는 4박5일의 휴가를 받은 후,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습니다.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피겨 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사람의 결별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김연아, 김원중의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최근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김원중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와 김원중은 재활 치료와 성격차이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3월 김원중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 선수촌에서 다시 만나 약 8개월간 연인으로서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김원중은 안양 한라하키단 소속으로 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던 지난 6월, 경기도 고양시 국군체육부대 합숙소를 무단 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또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던 지난해 연말에는 4박5일의 휴가를 받은 후,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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