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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니콜, 첫 방송 ‘엠카’ 본격적 활동 돌입
입력 2014-11-20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19일 쇼케이스를 열고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로맨스를 발표한 가수 니콜이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니콜은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마마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니콜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타이틀 곡에 맞춰 스케일이 다른 안무로 무장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다양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이번 안무는 미국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참여해 완성했다.
이날 니콜은 과감하게 몸매 라인을 드러내 몸의 선을 강조한 안무를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한편 니콜은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 활동의 가장 큰 목표는 이미지 변신이다. 그룹 활동 때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고 내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다”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솔로가수 니콜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로맨스는 뮤직 프로듀스팀 스윗튠이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을 동시에 담았다. 니콜은 작사에 참여했고 안무, 의상, 스타일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더욱 열정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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