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대수요만 16만명 훌쩍, 구로지역 오피스텔 노려볼까
입력 2014-11-20 08:52 
오피스텔 옥석을 가리는데 있어서 임대수요 점검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때문에 오피스텔 준공후 입주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 배후세대(임대수요)에 대한 파악은 꼼꼼히 진행되야 한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 거주자는 생활 소비력이 좋은 직장인, 자영업, 신혼부부등으로 꼽아볼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은 안정적인 봉급자이면서 직주근접을 실현하기 위해 회사와 가까운 오피스텔 선호도가 비교적 높다.
따라서 투자를 고려중인 오피스텔 주변 임대수요만 잘 파악해도 알짜 오피스텔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이 가운데 약1만 2천여 기업과 16만명을 상회하는 상주인원을 배후로 둔 ‘G밸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주변 오피스텔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인접한 오피스텔의 경우는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보니 공실률이 제로에 가까워 투자성을 좋게 평가 받고 있다”며 더욱이 입주자를 위한 상품성이 뒷받침 되는 경우는 더욱 주목을 끌고 있는 추세다”고 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공급중인 오피스텔은 차별화 경쟁도 한창이다. 이 중 국내서는 처음으로 비즈니스 호텔과 복합개발중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도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3가지 매력이 부각되면서 분양도 속속 진행중이다.
먼저 이 오피스텔은 국내 대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호텔과 함께 개발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수준 역시 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없이 고급화로 짓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피스텔 외벽 마감재는 호텔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 마감재인 ‘알루미늄 시트 패널이 아니라 ‘화강석 마감재로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오피스텔 입주자의 자부심에 영향을 주는 비즈니스 호텔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업무용 공간, 임직원 숙소등 임대사업 활용폭이 큰 매력도 있다.
두 번째는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3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에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여기에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도 없게 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금 대비 7%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된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분양관계자는 입지, 교통, 상품성을 고루 갖춘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고 무엇보다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 매력이 있다”고 했다.
한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분양 사업부는 오는 25일(화)까지 1:1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부 상담 희망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사전 약속을 하면 전문 상담사가 오피스텔 수익성(수익률 분석), 상품성을 집중 소개해주며 직접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개별 투어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전화(분양문의 포함)로 접수하면 된다.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산업단지역과 가깝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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