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연&자이e편한세상, 최고 151대 1
입력 2014-11-20 08:49 
경기도시공사가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공급하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이 1순위에서 전 주택형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총 53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039명이 몰리며 평균 26.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4㎡의 경우 1순위 기타경기에서 151.6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12월 19일, 22일~23일 총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한편,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시공하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1413가구로 구성됐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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