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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세번째 日 투어서 8년차 내공 빛났다
입력 2014-11-20 08:41  | 수정 2014-11-20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세 번째 일본투어에서 8년차 아이돌의 내공을 과시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ARA THE 3rd JAPAN TOUR 2014 KARASIA를 끝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니가타, 오사카 등 7개 도시 10회 공연에 걸친 3번째 카라시아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콘서트는 8월에 발매된 6집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고고 섬머 ‘제트코스터 러브 ‘스텝, ‘프리티 걸 등 한일 양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곡들과 솔로 무대부터 특별한 유닛 무대까지 카라만의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한승연은 2007년부터 2014년 지금 이 순간까지 카라는 많은 기록을 만들어 왔다. 이것은 팬 여러분들이 우리에게 준 큰 선물이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3번째 일본 투어는 새 멤버 ‘허영지의 투입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허영지 또한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매일매일 꿈 같은 시간이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카라는 개인활동을 비롯해 차기작 준비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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