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니콜 'MAMA' 공개,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 "신경 많이 써"…'니콜 맞아?'
입력 2014-11-20 07:54 
'니콜 MAMA' / 사진= 스타투데이
니콜 'MAMA' 공개,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 "신경 많이 써"…'니콜 맞아?'

'니콜 MAMA'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MAMA'를 공개한 가운데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니콜의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이날 니콜은 몸매를 부각시키는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남성 안무가와 함께하는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총 6트랙으로 구성된 미니앨범에 니콜은 곡부터 의상까지 앨범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콜은 "특히 무대에서 여러 색깔을 보여주고 싶어서 의상 콘셉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습니다.

니콜에게 큐티와 섹시 중 어느 것이 편하냐 묻자 니콜은 "아직 큐티이고 싶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평소에도 섹시라고 말하기엔 아직 나이도 20대 중반이 되어가고 있고 아직 귀여운 노래나, 신나는 노래할 때 더 즐겁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니콜의 첫 번째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MAMA(마마)'를 비롯해 '이노센트(Innocent)', '7-2=오해', '조커:Joker', '러브(LOVE)'까지 총 5곡이 수록됐습니다.

'니콜 MAMA''니콜 MAMA''니콜 MAMA'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