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9시 반쯤 울산 서부동 남목고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나무와 잡목 150여 그루 등 임야 9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kgh@mbn.co.k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나무와 잡목 150여 그루 등 임야 9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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