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준이 장나라에게 단단히 빠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섹시한 차림을 한 은하수(장나라 분)을 떠올리며 즐거워하는 최대한(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은 하수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자신을 유혹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대한의 상상 속 하수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상상속에서 하수는 장미꽃을 대한에게 흩날리며 마구마구 매력을 분출했다.
이를 떠올리며 대한은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수에게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그의 상상은 산산조각 났다. 하수가 우스꽝스러운 빨간 옷을 입고 나타났기 때문. 실망한 대한은 그러게 내가 사준 옷 입었으면 좋았잖아”라고 투덜댔다.
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수는 그가 전에 사줬던 물건들을 모두 돌려주며 대한을 실망하게 했다.
하수를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된 대한. 단단히 하수에게 빠지며 아버지 신형(신하균 분)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섹시한 차림을 한 은하수(장나라 분)을 떠올리며 즐거워하는 최대한(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은 하수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자신을 유혹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대한의 상상 속 하수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상상속에서 하수는 장미꽃을 대한에게 흩날리며 마구마구 매력을 분출했다.
이를 떠올리며 대한은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수에게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그의 상상은 산산조각 났다. 하수가 우스꽝스러운 빨간 옷을 입고 나타났기 때문. 실망한 대한은 그러게 내가 사준 옷 입었으면 좋았잖아”라고 투덜댔다.
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수는 그가 전에 사줬던 물건들을 모두 돌려주며 대한을 실망하게 했다.
하수를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된 대한. 단단히 하수에게 빠지며 아버지 신형(신하균 분)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