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피노키오 진경이 친딸 박신혜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방송기자 최종 면접까지 간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면접의 심사위원으로 모습을 드러낸 최인하의 친엄마 송차옥(진경 분)은 피노키오 증후군인 최인하에게 거짓말을 해야 하는 미션을 내려 그녀가 면접에서 떨어지겠끔 유도했다.
이에 최인하는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면접장소를 떠나지 못했다. 이후 그는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송차옥에게 휴대폰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고,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엄마의 번호로 송차옥의 휴대폰이 울리지 않자 낙담했다.
하지만 그는 송차옥에게 엄마, 많이 보고 싶었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송차옥은 그녀를 끌어 안은 뒤 미안하다. 난 널 보고 싶어할 만큼 한가하지 않았다”라고 독설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방송기자 최종 면접까지 간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면접의 심사위원으로 모습을 드러낸 최인하의 친엄마 송차옥(진경 분)은 피노키오 증후군인 최인하에게 거짓말을 해야 하는 미션을 내려 그녀가 면접에서 떨어지겠끔 유도했다.
이에 최인하는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면접장소를 떠나지 못했다. 이후 그는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송차옥에게 휴대폰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고,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엄마의 번호로 송차옥의 휴대폰이 울리지 않자 낙담했다.
하지만 그는 송차옥에게 엄마, 많이 보고 싶었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송차옥은 그녀를 끌어 안은 뒤 미안하다. 난 널 보고 싶어할 만큼 한가하지 않았다”라고 독설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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