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신하균이 지난 날을 떠올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지난 날을 회상하는 최신형(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형은 맡긴 양복을 찾으러 하수(장나라 분)네 양복집에 방문했다. 그를 본 하수의 엄마 정숙(이미영 분)은 최고봉(신하균 분)의 젊은 시절 얼굴과 똑 닮은 신형을 보며 그에 얽힌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이 양복을 맞추러 오셨을 때는 회장님인 줄 몰랐었다”며 회장님이 젊으셨을 때는 우리 그이가 양복을 지어드렸었는데”라고 고봉과의 인연을 떠올렸다.
이어 과거 고봉과 하수네 양복집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고봉은 젊은 시절 양복을 하수의 아버지에게 맡겼었다. 하지만 그는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맡긴 정장에 대한 돈을 지불하지 못할 처지에 놓였고 결국 그는 정장을 나중에 찾으러 오겠다며 돌아서려 했다.
하지만 그런 그를 하수의 아버지는 불러세웠다. 그러면서 사업이 그럴 때도 있다. 잘 될 때 돈을 주면 된다”고 말하며 그를 위로했다. 하수의 아버지 말에 감동 받은 고봉은 제가 이 옷 입고 가서 꼭 일 잘 성사시키겠다. 반드시 갚으러 오겠다”고 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회상을 끝낸 신형은 당시의 고마웠던 마음을 되새기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인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지난 날을 회상하는 최신형(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형은 맡긴 양복을 찾으러 하수(장나라 분)네 양복집에 방문했다. 그를 본 하수의 엄마 정숙(이미영 분)은 최고봉(신하균 분)의 젊은 시절 얼굴과 똑 닮은 신형을 보며 그에 얽힌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이 양복을 맞추러 오셨을 때는 회장님인 줄 몰랐었다”며 회장님이 젊으셨을 때는 우리 그이가 양복을 지어드렸었는데”라고 고봉과의 인연을 떠올렸다.
이어 과거 고봉과 하수네 양복집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고봉은 젊은 시절 양복을 하수의 아버지에게 맡겼었다. 하지만 그는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맡긴 정장에 대한 돈을 지불하지 못할 처지에 놓였고 결국 그는 정장을 나중에 찾으러 오겠다며 돌아서려 했다.
하지만 그런 그를 하수의 아버지는 불러세웠다. 그러면서 사업이 그럴 때도 있다. 잘 될 때 돈을 주면 된다”고 말하며 그를 위로했다. 하수의 아버지 말에 감동 받은 고봉은 제가 이 옷 입고 가서 꼭 일 잘 성사시키겠다. 반드시 갚으러 오겠다”고 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회상을 끝낸 신형은 당시의 고마웠던 마음을 되새기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인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