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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코믹연기' 야한 영화 보다 걸린 임창정…'코끼리 인형 등장?'
입력 2014-11-19 22:11  | 수정 2014-11-19 22:12
임창정 코믹연기/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임창정 코믹연기'

배우 임창정의 코믹연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LG유플러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U+ tv G 4K UHD'의 온라인 동영상에 출연한 임창정이 섹시코미디 달인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습니다.

'누가 야한영화를 봤을까?'라는 제목의 총 세 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임창정이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의 1인 3역을 연기하는 이 영상에서는 영화 '색즉시공', '사랑이 무서워' 등을 통해 농익은 임창정의 섹시코미디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창정은 사건의 발단인 메인 영상에서 누군가 미리 결제한 야한 영화를 이어보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아들 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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