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니버터칩 대란, 강민경-소이-소유진도 앓이 중 ‘매출이 무려…’
입력 2014-11-19 1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인들도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에 푹 빠졌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 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 외에도 가수 소이, 배우 소유진도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너 요즘 나한테 왜 그래. 매력 발산 하지마! 나에게 제발 멀리 떨어져”라는 글을 올리며 허니버터칩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허니버티칩은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으로,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평과 함께 스타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으며, 품귀 현상으로 중고 사이트 매매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허니버터칩, 진짜 최고의 과자” 허니버터칩, 너무 인기 많아서 맨날 품절이야” 허니버터칩,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