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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3초 포켓영화제 레드카펫은 특별해
입력 2014-11-19 1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제1회 '33초 포켓영화제'가 열린다.
19일 오후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제1회 33초 포켓영화제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33'은 생명·인권·나눔을 뜻하는 '3'과 소통·참여·확산을 의미하는 '3'을 합해 만들어졌다. 사회적 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주제로 전 국민 누구나 33초 분량의 영상물을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들은 공공매체를 통해 상영한다.
'33초 포켓 영화제'는 4대악근절범시민연합에서 주최하고 안전행정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배우 이종혁과 중견 탤런트 이정길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영화제 장두이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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