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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결별, 군 복무 당시 ‘마사지 업소’ 출입 때문?
입력 2014-11-19 1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과 결별했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결별 절차를 밟았다. 정확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연아와 김원중은 올해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서 인연을 이어갔다.
그러나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와 프로선수 활동을 하던 중 지난 6월 27일 군인 신분으로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무단이탈, 마사지 업소를 찾은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빚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김원중, 헤어질 것 같았어” 김연아 김원중 잘 헤어졌다” 김연아 김원중, 결국 갈라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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