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선물을 팔고, 상대적으로 싼 주식을 매수하는 매수차익 잔고가 크게 줄어, 옵션만기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매수차익잔고는 지난 2월말 4조원을 기록한 이후 줄기 시작해 7일 현재 2조4천600억원이며, 실제 잔액은 2천억~3천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싼 선물을 사고 현물주식을 파는 매도차익잔고도 1조원 수준으로 안정된 수준을 보이고 있어 옵션만기에 따른 증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콜옵션과 풋옵션을 결합해 선물과 비슷한 구조로 만든 합성선물이 2천억원 가량 쌓여 있어, 오히려 옵션만기일에 소폭 상승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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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 따르면, 매수차익잔고는 지난 2월말 4조원을 기록한 이후 줄기 시작해 7일 현재 2조4천600억원이며, 실제 잔액은 2천억~3천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싼 선물을 사고 현물주식을 파는 매도차익잔고도 1조원 수준으로 안정된 수준을 보이고 있어 옵션만기에 따른 증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콜옵션과 풋옵션을 결합해 선물과 비슷한 구조로 만든 합성선물이 2천억원 가량 쌓여 있어, 오히려 옵션만기일에 소폭 상승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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