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도 반한 ‘밀착 드레스 자태’
입력 2014-11-19 18:20 
사진=나윤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SK와이번스 최정의 예비신부이자 전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스포츠업계 관계자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나윤희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나윤희는 살구빛 밀착 드레스를 입은 채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또 결점 없는 하얀 피부에 단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다. 날씨 소개 뿐 아니라 아침 방송프로그램에서 영화 소개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울산MBC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이 반할 만 하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매력있게 생겼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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