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결별, 혹시…'밤샘 파티·마사지 업소 때문?'

'김연아 김원중'

'피겨 여왕' 김연아가 최근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최근 김연아와 김원중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에서 같은 훈련장에서 연습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올해 3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후 김원중은 지난해 12월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경기를 마치고 받은 휴가에서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밤샘 파티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또 군인 신분이던 지난 6월 27일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찾은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이에 마사지 업소 출입 논란 후 이별 수순을 밟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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