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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과 결별…혹시 '마사지 업소 논란 때문?'
입력 2014-11-19 17:43 
'김원중' '김연아'/사진=MK스포츠


'김원중' '김연아'

'피겨 퀸' 김연아 선수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19일 한 연예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가 김원중과의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체는 "정확한 결별 시점은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후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와 프로선수 활동을 했지만, 군인 신분이던 지난 6월 27일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찾은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이에 마사지 업소 출입 논란 후 이별 수순을 밟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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