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과 결별한 가운데, 4개월 전의 외신보도가 눈길을 끈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결별 절차를 밟았다. 정확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외신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먼저 보도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11일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 결별?′이라는 제목으로 김연아와 김원중은 이미 7월쯤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김연아와 김원중은 올해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서 인연을 이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김원중, 잘 헤어졌어” 김연아 김원중 다행이다”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선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결별 절차를 밟았다. 정확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외신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먼저 보도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11일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 결별?′이라는 제목으로 김연아와 김원중은 이미 7월쯤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김연아와 김원중은 올해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서 인연을 이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김원중, 잘 헤어졌어” 김연아 김원중 다행이다”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선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