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이비복스 김이진 “남편 연대소지섭, 농담이니 귀엽게”
입력 2014-11-19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베이비 복스 출신 김이지가 자심의 남편을 향한 악성 댓글을 언급해 화제다.
19일 김이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에게 참 미안한 하루가 될듯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바쁘게 일하다 방송에 노출 되는거 성격상 안 맞음에도 불구하고 임신한 저를 위해 뛰어 와줬는데 댓글 보니 좀 속상하네요”라고 밝혔다.
또 대학 때 별명, 정말 농담처럼 얘기 한거니깐 그냥 귀엽게 생각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이지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은 연대 소지섭이라 불릴 정도로 연대 킹카였다”라고 말했다.
김이지 남편 악성 댓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이지 남편, 신경 쓰지말아요” 김이지 남편, 악플을 왜 다는거야” 김이지 남편, 악플러들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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