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를 기점으로 주요 시중은행들의 연체율이 일제히 오름세로 전환됐습니다.
특히 은행권 가운데 하나은행의 연체율은 지난해 말 0.76%에서 올 1분기 1.03%로 다시 1%선으로 후퇴했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이 막히자 중기대출에서 활로를 뚫으면서 최근 급증한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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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은행권 가운데 하나은행의 연체율은 지난해 말 0.76%에서 올 1분기 1.03%로 다시 1%선으로 후퇴했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이 막히자 중기대출에서 활로를 뚫으면서 최근 급증한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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