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이 운영하는 카페 마노핀이 스페셜 커피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커피는 스페인, 이태리, 멕시코를 대표하는 ▲허니 시나몬라떼 ▲카페 크림라떼 ▲카페 드 올라 등 3종이다.
허니 시나몬라떼는 리스트레또와 꿀, 시나몬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스페인의 카페꼰미엘 스타일로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제공한다.
카페 크림라떼는 이태리 토리노 지방의 카페 토리노 커피를 모토로 개발된 커피로 천연 생크림과 우유, 리스트레또의 조합에 초콜릿 소스의 마무리가 달콤 쌉싸름한 끝 맛을 자랑한다.
카페 드 올라는 멕시코의 대표 커피로 흑설탕 특유의 맛과 리스트레또의 조화가 특징이다. 마시는 내내 시나몬 향이 어우러져 로스티드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두 4500원이며 마노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노핀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페 마노핀에서 메뉴 구매 시 구매 영수증 하단에 '신제품 커피 1+1'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타 할인 및 적립 중복이 불가하며 오는 12월31일까지 유효하다.
마노핀 관계자는 "최상의 원두로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고 있는 마노핀이 유럽과 북미 각 나라를 대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커피를 출시했다"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마노핀 컵케익 뿐만 아니라 커피도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