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박은혜가 영화 ‘경찰가족에 캐스팅됐다.
19일 오후 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가 부모와 세 자매 모두 대대로 경찰인 ‘경찰가족에서 맏언니 박영미 역으로 출연한다”며 여자 주인공 영희 역의 진세연과 경찰 자매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극중 박영미(박은혜 분)는 경찰청 과학 수사팀의 리더로 냉철하고 치밀한 전략적 두뇌를 가진 인물. 경찰 세 자매의 맏언니로 여장부 같지만 세련된 외모의 현대적 여성이기도 하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냉철함도 있지만 인간미 넘치는 언니 영미는 대대로 도둑가문인 철수(홍종현 분)와 사랑에 빠진 막내 동생 영희(진세연 분)의 결혼을 반대한다.
그동안 엄마로서 육아와 가사에 전념했던 박은혜는 2008년 영화 ‘밤과 낮 이후 6년 만에 충무로 무대로의 복귀를 알리며 다시 한 번 배우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박은혜가 영화 ‘경찰가족에 캐스팅 되어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드라마와 영화 등 많은 작품에서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당분간은 영화 ‘경찰 가족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으로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더 많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9일 오후 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가 부모와 세 자매 모두 대대로 경찰인 ‘경찰가족에서 맏언니 박영미 역으로 출연한다”며 여자 주인공 영희 역의 진세연과 경찰 자매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극중 박영미(박은혜 분)는 경찰청 과학 수사팀의 리더로 냉철하고 치밀한 전략적 두뇌를 가진 인물. 경찰 세 자매의 맏언니로 여장부 같지만 세련된 외모의 현대적 여성이기도 하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냉철함도 있지만 인간미 넘치는 언니 영미는 대대로 도둑가문인 철수(홍종현 분)와 사랑에 빠진 막내 동생 영희(진세연 분)의 결혼을 반대한다.
그동안 엄마로서 육아와 가사에 전념했던 박은혜는 2008년 영화 ‘밤과 낮 이후 6년 만에 충무로 무대로의 복귀를 알리며 다시 한 번 배우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박은혜가 영화 ‘경찰가족에 캐스팅 되어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드라마와 영화 등 많은 작품에서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당분간은 영화 ‘경찰 가족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으로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더 많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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