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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온실가스감축 기업모임 가입
입력 2007-05-09 05:07  | 수정 2007-05-09 05:07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 사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업과 환경단체 연대모임인 미국 기후행동협력에 자동차 회사로는 처음으로 가입했습니다.
릭 왜고너 GM 회장은 기후변화의 문제들을 앞서 알려나가고 있는 이 모임에 가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술이 경제전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알린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기후행동협력은 기업과 환경운동단체들의 연대조직으로 알코아와 듀폰, 제너럴 일렉트릭, 천연자원보호위원회, 그리고 세계자원기구 등이 주요 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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