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만든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Kloud Beer Station)의 누적 방문객수가 2만5000명을 넘었다.
회사 측은 19일 "클라우드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전용 펍(Pub)의 방문객수가 하루 평균 250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올 8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점 문을 열었으며, 200석 규모의 자리를 갖고 있는 클라우드 홍보용 전략점포다.
매장에서 현재까지 판매된 클라우드 생맥주는 약 1만8000리터로, 약 1시간마다 생맥주 1통이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이 주점은 클라우드 생맥주와 함께 클라우드 병맥주, 아사히 맥주, 위스키, 와인 등도 취급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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