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정, 미모의 기상캐스터와 내달 13일 웨딩마치
입력 2014-11-19 11:05  | 수정 2014-11-19 11:44
SK와이번스 최정이 다음달 13일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MK스포츠 DB
최정
SK와이번스 최정(28)이 내달 13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3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며 조만간 보도 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최정의 결혼 상대 나윤희는 2010년 티비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한편, 최정과 나윤희가 백년가약을 맺은 그 다음날, 팀 동료였던 김광현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김광현(26)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장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김광현의 예비신부는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최정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 김광현이랑 비슷한날 가네”,최정, 미모의 예비신부랑 결혼하는구나”,최정, 행복하게 사세요”,최정, FA도 대박나고 결혼도 잘하길”,최정, 파이팅”,최정, 앞으로 승승장구하길”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