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 비서실장 "청계산 폭행 인정"
입력 2007-05-08 21:52  | 수정 2007-05-09 08:15
한화그룹 김모 비서실장은 오늘 경찰에 자진출두해 9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오늘 조사에서 김 비서실장은 청계산 폭행은 인정했지만, 청계산 현장에 김승연 회장과 김회장의 차남은 현장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또 조직폭력배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도 전혀 알지도 못하고 협력 업체 인력을 현장에 동원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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