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송일국과 삼둥이가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오는 20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송일국과 삼둥이의 파자마 화보를 공개했다.
아빠 송일국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대한 민국 만세가 적힌 어깨 띠를 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듬직한 대한이, 애교 넘치는 민국이, 장난꾸러기 만세까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화보는 파자마 차림에 침대와 베개, 유아 식탁 의자, 아기 소파 등의 실내 소품을 이용해서 촬영했다. 덕분에 마치 편안한 집에 있는 듯 삼둥이의 사랑스러운 포즈와 표정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연쇄 살인마와 삼류 건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아내의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오히려 그 반대다. 아내는 배우로서의 내 장래를 걱정한다. 굉장히 현명한 최고의 매니저”라며 아내는 내가 배우로서 다양하게 폭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하는 ‘하이컷 13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송일국 삼둥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는 축복입니다” 송일국 삼둥이, 너무 귀여워” 송일국, 진정한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남다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