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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12월 13일 결혼
입력 2014-11-19 08:30  | 수정 2014-11-19 11:22
최정과 기상캐스터 나윤희가 내달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MK스포츠 DB
나윤희 최정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28)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3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최정은 올 시즌 타율 0.351 12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최정은 올 시즌이 끝난후 FA자격을 취득해 FA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최정의 신부가 될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비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활동하고 있다.
나윤희 최정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윤희 최정, 축하합니다”,최정, 올해 FA랑 결혼 모두 대박나길”,나윤희 최정, 의외의 조합인다”,나윤희 최정, 행복하게 사시길”,나윤희, 누구지?”,나윤희 최정, 둘다 선남선녀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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