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은 4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CB는 15억원과 25억원 규모로 두 차례 나눠서 발행됐으며 청약과 납입은 지난 18일이었다.
CB의 전환가액은 1551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와 3%다. 전환 청구기간은 내년 11월18일부터 2017년 11월17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당 자금으로 전진바이오팜 주식 16만주(지분 10.23)를 40억원에 취득할 방침이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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