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홍진호가 ‘바람둥이 소문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배우 줄리엔강,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반년 만에 4번의 열애설이 난 것에 대해 그런 스캔들이 나니까 바람둥이로 알고, 진짜 ‘쓰레기로 본다. 솔직히 이성적으로 직접거리지는 않는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전부 ‘썸으로만 끝났다. 차유람은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고, 홍진영은 남궁민과 잘되고 있다. 알고보면 알맹이가 없다. 레이디 제인도 극구부인 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진호는 나도 그게 가장 고민이다. 주위에 전부 여자가 많은 줄 아는데 정작 실속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호는 1월에 차유람, 4월 최정문 홍진영, 6월 레이디 제인까지 반년 만에 4번의 열애설이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홍진호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이랑도 썸으로 끝났나보네” 홍진호, 썸이 4번이면 많다” 홍진호, 최정문은 누구냐” 홍진호, 차유람이랑도 썸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