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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장관 "평창과 FTA가 최우선"
입력 2007-05-08 19:12  | 수정 2007-05-08 19:12
김종민 신임 문화관광부 장관이 오늘(8일) 서울 세종로 문화관광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향후 역점 과제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당장 7월 개최지 발표를 앞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하고, 한미 FTA 문화산업분야의 후속 보완대책을 수립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어 김 장관은 "정부가 동물적인 '상인의 후각'을 갖고 발빠르게 변화에 대처하고, 동시에 쉬운 정책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구의 손길'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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