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비밀의 문 윤소희가 권해효의 책을 받고 눈물을 훔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18회에는 이선(이제훈 분)이 서지담(윤소희 분)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실에서 서지담에 대한 의심은 높아져만 갔다.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한 서균(권해효 분)의 딸이 이선에 의해 생존했다는 것을 눈치 채고 의심을 더해갔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이선은 서지담에게 서균의 책을 전하며 네 아비의 목숨을 구하지 못했지만, 서책만이라도 구해 너에게 건네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손자취가 묻은 책을 보고 과거를 회상하던 서지담은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18회에는 이선(이제훈 분)이 서지담(윤소희 분)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실에서 서지담에 대한 의심은 높아져만 갔다.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한 서균(권해효 분)의 딸이 이선에 의해 생존했다는 것을 눈치 채고 의심을 더해갔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이선은 서지담에게 서균의 책을 전하며 네 아비의 목숨을 구하지 못했지만, 서책만이라도 구해 너에게 건네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손자취가 묻은 책을 보고 과거를 회상하던 서지담은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