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미, 토이 ‘세 사람’ 뮤비서 열연…눈부신 여신 자태 ‘역시 미코 출신’
입력 2014-11-18 2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토이 ‘세 사람 뮤직비디오에 미스코리아 출신 신인배우 김유미가 출연해 미모를 뽐냈다.
18일 공개된 토이의 7집 앨범 ‘Da Capo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서 김유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이 객원보컬로 참여한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는 대세남 유연석과 김유미, 공명이 출연해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20대의 성장통을 연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유미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성시경이 노래한 ‘세 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만 하는 남자의 안타까운 감정이 담긴 곡. 8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로 구성됐다. 지난 2001년 발표됐던 토이의 5집 ‘페르마타의 타이틀곡 ‘좋은 사람의 10년 후 버전이다.
한편 김유미는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의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토이 세 사람 김유미, 예쁘다” 토이 세 사람 김유미, 미코 출신답네” 토이 세 사람 김유미, 웨딩드레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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