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술자들’ 김우빈, 샤워신 비하인드 “야식 포기, 대기실에서 운동”
입력 2014-11-18 1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기술자들 김우빈이 샤워신을 위해 야식을 포기했다.
김우빈은 18일 오전 서울 광진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감독 김홍선)에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예고편에 나온 샤워신에 대해 샤워신을 위해 운동을 했는데 지쳤다. 촬영도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샤워신 촬영날 야식으로 피자가 나왔는데 못 먹었다. 30분 시간을 달라고 해서 대기실에서 운동을 하고 찍은 기억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다. 김우빈은 손만 댔다하면 못 여는 금고가 없는 금고털이계의 ‘마스터 키 지혁 역을 맡아 액션부터 뛰어난 두뇌회전까지 남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우빈과 함께 이현우, 고창석, 임주환 등이 출연했다. 12월 개봉 예정.
이를 접한 네티즌은 기술자들 김우빈, 야식을 포기하다니 내가 다 슬프네” 기술자들 김우빈, 샤워신 기대된다” 기술자들 김우빈 몸매 대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