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 주연의 영화 ‘허삼관이 스틸을 공개해 기대치를 높였다.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하정우가 연출과 주연으로 1인2역을 시도해 시선을 모은다.
극에서 하정우는 허삼관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허삼관은 한번 꽂히면 무조건 밀어붙이는 적극성과 누구도 안 넘어갈 수 없는 화려한 말빨, 화통해 보여도 밴댕이보다 좁은 속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때문에 하정우의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하정우와 하지원 등 출연 배우들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소탈하거나 대범하거나, 진지하게 상황에 따라 변하는 하정우의 모습이 돋보인다.
그리고 뭇 남성들의 로망에서 허삼관의 남다른 작업기술 한방에 넘어가는 허옥란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 하지원은 새침한 듯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60년대 시대상을 반영하면서도 캐릭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하정우, 하지원 두 배우의 색다른 변신을 알린다.
이외에도 성동일, 김성균, 조진웅, 정만식, 전혜진, 장광, 주진모, 이경영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이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한편 ‘허삼관은 오는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하정우가 연출과 주연으로 1인2역을 시도해 시선을 모은다.
극에서 하정우는 허삼관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허삼관은 한번 꽂히면 무조건 밀어붙이는 적극성과 누구도 안 넘어갈 수 없는 화려한 말빨, 화통해 보여도 밴댕이보다 좁은 속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때문에 하정우의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하정우와 하지원 등 출연 배우들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소탈하거나 대범하거나, 진지하게 상황에 따라 변하는 하정우의 모습이 돋보인다.
그리고 뭇 남성들의 로망에서 허삼관의 남다른 작업기술 한방에 넘어가는 허옥란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 하지원은 새침한 듯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60년대 시대상을 반영하면서도 캐릭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하정우, 하지원 두 배우의 색다른 변신을 알린다.
이외에도 성동일, 김성균, 조진웅, 정만식, 전혜진, 장광, 주진모, 이경영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이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한편 ‘허삼관은 오는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