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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투이’ 닌영 란응옥 “베트남 스케줄로 내한 일정 전면 취소”
입력 2014-11-18 16:48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안녕, 투이의 배우 닌영 란응옥(Ninh Duong Lan Ngoc)의 내한이 전면 취소됐다.

18일 오후 ‘안녕, 투이 측은 닌영 란응옥의 내한 행사가 베트남 현지 스케줄로 인해 공식 취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닌영 란응옥은 오는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안녕, 투이의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 후, 인터뷰 및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에 관계자는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번 내한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시키지 못한 점 정중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내한 외에 시사회, 감독 인터뷰 등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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