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일본 여대생···‘귀요미송2’ 깜찍한 패러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미모의 일본 여대생들이 ‘귀요미송2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귀요미송2를 제작한 단디레코즈에 따르면 원조 가수 하리의 영상과 음원 공개 후 패러디 영상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해외인기 귀요미송2라고 알려진 일본 여대생들의 영상에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두 명의 일본 여대생들은 엎드려서 귀엽게 노래와 안무를 선보였다. 밝게 웃으면서 율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들은 한국 문화를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우리는 대학에서 상냥한 한국인 유학생들과 만나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어 더 열심히 한국어, 문화, 나라를 이해하겠다. 앞으로 점점 국가와 국가가 문화를 통해 이해하고 친해지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작곡가 단디는 ‘귀요미송2 음원 공개 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외국 분들도 한국에 대한 친근감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귀요미송2는 음원 공개 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페이스북 2백만 뷰(View) 및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