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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에게 못봤다고 전해”… ‘이유가?’
입력 2014-11-18 15: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을 피해 클럽에 다녀온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홍은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은희는 외국 클럽에서 많이 보인다는 MC들의 질문에 외국에 가면 보는 눈이 줄지 않냐.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남편 유준상 때문에 못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소속사 10주년 파티 날 클럽에서 가수 이하늘의 디제잉에 스멀스멀 춤이 올라 왔다”며 스피커 쪽으로 다가가자 사람들이 홍해처럼 길을 내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이 날 보고 매니저에게 날 잡아오라고 시켰는데 ‘날 못봤다고 하라고 말했다”고 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 재밌게 사네요” 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 잉꼬부부야 역시” 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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