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이랜드리테일 신촌 사옥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일 이랜드월드 가산 사옥에서 열린 1차 행사에는 패션사업부 직원 1000여명이 헌혈 및 헌혈증 기부에 참여했으며, 17~18일에는 리테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 헌혈 행사가 실시됐다.
이랜드는 사랑 나눔의 실천행사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직원들의 참여로 헌혈자 수가 매년 평균 50%씩 증가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