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카쿠라 켄, 악성 림프종으로 향년 83세에 별세
입력 2014-11-18 15:18 
사진=스틸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일본배우 다카쿠라 켄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8일 한 일본 매체에 따르면 다카쿠라 켄은 지난 10일 악성 림프종으로 향년 83세에 세상을 떠났다.

앞서 1956년 영화 ‘전광 공수치기로 데뷔한 다카쿠라 켄은 ‘철도원 ‘호타루 등 약 30개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을 만난 바 있다. 특히 ‘철도원에서는 인정 넘치는 오토 역을 맡아 대중들의 눈물샘을 적시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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