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피노키오’ 목소리 특별 출연···왜?
입력 2014-11-18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SBS 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배우 이보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보영은 19일 방송되는 ‘피노키오 3회에서 목소리로 특별 출연한다.
이는 이보영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 간의 의리 덕분에 성사됐다. 이보영은 박혜련 작가, 조수원 감독과 전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제작진은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종석과 특별한 재회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이보영은 앞서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해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어떤 대사와 목소리로 ‘피노키오에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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