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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서강준 “숙소 30평대로 이사…룸메이트도 생겼다”
입력 2014-11-18 14:01 
사진=김승진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서프라이즈 멤버들의 숙소가 업그레이드됐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엠큐브에서 진행된 그룹 서프라이즈의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서강준은 숙소가 굉장히 좋아졌다. 30평에 난방이 잘된다. 침대도 있다. 저희 안에서 룸메이트도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강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서 숙소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열악한 시설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태환은 다들 방에 향기를 남기고 싶어서 향초도 피우고 바디로션도 많이 바른다. 각자 방이 생기다 보니 청소도 더 신경쓴다”라고 밝혔다.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유일, 강태오, 이태환, 공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남자 배우 그룹으로 18일 아시아 6개국 투어 개최를 기념해 싱글 앨범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를 발매했다. 오는 12월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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