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이현우, 굉장히 힘들게 촬영"…이유 보니 '짠해'
'기술자들' 고창석과 김우빈이 함께 출연한 배우 이현우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고창석은 "김우빈과 내가 막내 이현우를 놀리는 재미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고창석은 "이현우가 원래 담배를 못 피우는데 캐릭터 때문에 촬영 내내 담배를 피워야했다. 그게 너무 귀엽더라. 나보다 우빈이가 '너 원래 담배피우지? 우리한테만 못 피우는 척 하는거지?'라고 하면서 놀렸다. 놀릴 때마다 '못 펴요'라고 하는 현우 반응이 재밌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우빈 역시 "사실 이현우가 비흡연자인데 굉장히 힘들게 촬영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술자들'에서 어떤 보안 장벽도 무력화 시키는 처재 해커 종배 역을 맡은 이현우는 "담배를 피우는 장면도 있고 욕설을 하는 장면도 있다"며 "껄렁껄렁하고 반항적인 것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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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고창석과 김우빈이 함께 출연한 배우 이현우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고창석은 "김우빈과 내가 막내 이현우를 놀리는 재미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고창석은 "이현우가 원래 담배를 못 피우는데 캐릭터 때문에 촬영 내내 담배를 피워야했다. 그게 너무 귀엽더라. 나보다 우빈이가 '너 원래 담배피우지? 우리한테만 못 피우는 척 하는거지?'라고 하면서 놀렸다. 놀릴 때마다 '못 펴요'라고 하는 현우 반응이 재밌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우빈 역시 "사실 이현우가 비흡연자인데 굉장히 힘들게 촬영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술자들'에서 어떤 보안 장벽도 무력화 시키는 처재 해커 종배 역을 맡은 이현우는 "담배를 피우는 장면도 있고 욕설을 하는 장면도 있다"며 "껄렁껄렁하고 반항적인 것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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