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니지, 무차별 계정압류로 피해"
입력 2007-05-08 15:37  | 수정 2007-05-08 15:37
리니지 게임 이용자들이 엔씨소프트의 무차별적인 계정압류로 피해를 봤다며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모씨 등 게임 이용자 4명은 엔씨소프트가 올 2월과 3월 근거도 없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이유로 이용정지 조치를 취해 계약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모씨 등 4명은 이에따라 서울중앙지법 1인당 5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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