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조사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소재 한국화재보험협회(KFPA)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KFPA가 후원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화재나 사고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국내 화재조사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발화부 판단을 위한 새로운 기법, 그림자 분석(서울지방경찰청 이승훈) ▲민간 화재조사기관의 발전방향(KFPA 김인태 교육홍보팀장)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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