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항호, ‘피노키오’ 합류…이종석 친구 차우철 役
입력 2014-11-18 11:00 
사진제공=정현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태항호가 이종석의 친구로 드라마 ‘피노키오에 합류한다.

소속사 정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태항호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 동기 차우철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피노키오서 태항호가 맡은 역할은 이종석의 동기 차우철이다. 범접할 수 없는 노안 페이스로 극에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항호는 드라마 ‘울랄라 부부를 시작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미스코리아 ‘감격시대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특히 올 초 방영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의 친구 태용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동기로 4회부터 등장한다”며 늘 새로운 역할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태항호의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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